2024. 9. 30. 19:50ㆍ일상
요즘에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ㅠ
바나나 5개에 3천원이면...
아이가 크래미 . 마요 . 콘을 섞어서 샐러드를 해주면 되게 잘먹더라구요 ㅎㅎ
웃긴건 70g에 1150원인데 140g에 2750원...
콩나물도 한 번 사 두면 무침도 해먹고 국도 두고두고 해먹습니다!
저는 항상 토요일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토요일 오후라 장보고 저녁먹고 하면
주말 하루가 싹 사라져요 ㅠ.ㅠ
그래서 일요일 하루는 와이프 . 아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장을 보고 느낀점은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다 입니다..
월급은 그대론데 왜 항상 물가만 오르는지..
이렇게 장을 보고 집앞 카페에 갔어요!
꼬물이던게 어제같은데 어느새 커서 엄마 아빠랑 같이 카페에서 주스도 마시네요 ㅎㅎ
집에가서 저녁은 이렇게 먹었습니다!
전복 버터구이 . 남은계란이랑 감자로 프리타타 . 매콤 무조림
예전에는 서로 귀찮고 피곤하고 하니까 대충 볶아먹고 섞어먹고 비벼먹고 했는데
요즘에는 와이프가 반찬을 좀 다양하게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 귀찮고 피곤해서 안쓰다가 오늘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 게임블로그 할때는 피곤해도 하루 마무리가 항상 블로그 작성이었는데
지금은 근무중이나 출퇴근중이나 충분히 핸드폰으로 쓸 시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이며 가장의 무게며 많이 고단함을 느끼나봅니다
그래도 지나가다 오며가며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내서 열심히 한 번 써 보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31 와이프와 김복남맥주! (1) | 2024.09.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