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밥상
전복장
fafamama
2024. 6. 30. 21:51
240623(토) 오늘의 밥상 (tistory.com)
240623(토) 오늘의 밥상
오늘은 좀 늦은 저녁을 먹게 되어본가에서 엄마가 주신 묵은지 등뼈찜이랑 와이프가 한 꽃게탕을 먹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제 막 30개월 된 아들은 등뼈를 발라 밥볶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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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했던 간장게장을 담그고 남은 간장으로 전복장을 해 보았어요
오늘은 큰마트를 가서 냉동전복이 저렴하길래 업어왔어요
친구들을 칫솔로 잘 닦아주었어요
맨들맨들 이쁘게 생겼네요
간장을 한번 다시 끓여주고 거품을 걸러줬어요
맨들맨들 이쁜 친구들을 퐁당 잘가...즐거웠어 ㅠㅠ
한참 같이 넣고 끓여주다가 식혀서 냉장고 보관할게요
아참 전복장은 간장게장처럼 생으로 안하던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레시피 다 찾와봐도 생 전복으로 하는건 못 본것 같아요
숟가락은 애기꺼..ㅋㅋ 손에 잡히는게 저것밖에 없었네요